Photographer Noh Jeong-Hyeon

설탕몰에서GX-20 예약 판매가 올라 왔습니다. "삼성 D-SLR GX-20 (Body only) + 2GB + 고급스트랩(예판 사은품)" Body Only라는데 가격이 1,250,000원 입니다. 거기에 예판 사은품으로 고급 스트립이라는데 별로 고급스럽지 않아 보이는 사은품을 준다고 합니다. 가격으로 봐서는 아직 바로 예판을 지를 분들은 많이 없을 듯 합니다. GX-10 때 처럼 몇 개월 후에 가격이 팍팍 떨어질 수도 있을 듯 한데 이건 희망 사항입니다. GX-20 가격이 이정도 이면 K20D도 비슷한 가격이 아니면 좀더 비싼 가격에 나올게 확실한데 타 기종 사용자를 기변시키기에는 좀 힘들어 보입니다. DSLR 카메라는 body 많이 팔고 렌즈에서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Slrclub.co..

며칠 전부터 눈 다래끼가 나서 간단히 약국에 가서 약을 사먹었는데 좋아지나 했더니 오늘 아침에는 열도 나고 점점 커지더군요. 아침 일찍 안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딱 보자마자 "쨉시다!" 하시더군요. 그래서 바로 수술하고 왔습니다. 마취 주사 약 들어 갈 때만 따끔합니다. 문제는 째고 나서 1시간 후 안대를 풀었는데도 눈 속에 뭔가 있는 듯한 이질감이 영~~ 좋지 않습니다. 눈에 뭐가 들어간 듯한 느낌이 계속 드니 짜증도 나고... 눈 다래끼 나면 빨리 병원 가서 약으로 치료하세요~ 키우면 바로 쨉니다....-.-; 요즘 하드웨어 제어관련 Windows DDk 요즘은 WDK 에 포함되어 나오는데 이놈들하고 씨름하는 중입니다, 원하는 답을 쉽게 주지 않는 군요. 눈도 정상이 아닌데 말이죠…

드디어 니콘의 D60 출시되었습니다. 어제 무심히 TV 보다 Launching 특별 방송이라고 하면서 D60 본체와 손떨림 보정기능(VR)이 내장된 18-55mm 렌즈를 포함 기타 필요한 소모품을 추가하여 858,000원에 홈쇼핑의 강력한 무이자 12개월로 판매하는 방송이었습니다. Body 만 구입하면 668,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TV 홈쇼핑에서의 DSLR 카메라 판매를 위한 멘트는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판매하기 위함이라 그러려니 하고 보지만 좀 짜증이 나는 방송도 있습니다. 처음 DSLR 을 구입하시는 분은 꼭 사전에 여러 가지 알아 보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분들은 무조건 비싼 카메라를 구입해야 뽀대도 있고 사진도 잘나온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

오늘은 제 생일입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생일에 관해 무덤덤해 집니다. 생일이라 행복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더 부담이라는 생각도 들고 나이를 먹으면 좋아할 나이가 아니어서 그런가... 위 사진은 마루 한쪽 벽에 만들어 둔 사진 벽 입니다. 벽에 코르크 판을 붙이고 투명 유신지에 사진을 넣어 붙여 만든 사진 벽입니다. 언제든지 원하는 사진을 교체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하답니다. . . . . . . 늙어가는게 두렵다는건 지금 내가 미래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 이다. “늘 나이 먹는 것에 맞서 싸우면, 언제나 불행해. 어쨌거나 결국 나이는 먹고 마는 것이니까.” 미치 앨봄 /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Tuesdays with Morrie)

책상위에 있는 제가 사용하는 계산기 입니다. 아무리 컴퓨터 사양이 좋아져도 숫자 계산은 계산기가 훨 편합니다.

*출처 : http://forums.dpreview.com/forums/read.asp?forum=1036&message=26775801 자주가는 '펜탁스 비공식 뉴스 블로그' 에서 몇 일전에 'Pop Photo K20D review' 소식과 친절하게도 리뷰를 간단하게 정리하여 올린 글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K20D을 기대하고 있는데 리뷰에서는 기대치에 못 미치는 부분이 있어 아쉽습니다. 해상력, 노이즈, AF속도, JPEG 화질, 손 떨림 보정으로 구분하여 정리해 주셨는데 해상력은 매우 좋다고 하는데 노이즈 분에서 K10D의 결과보다 약간 떨어진다고 합니다. 디지털 기기에서 후속기종이 노이즈가 더 심한 건 좀 실망스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펜탁스의 느린 AF 속도는 개선된 사항이 거의 없다고..

저는 샤프 보다 연필을 좋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 사용 시간만큼 표가 나는 느낄 수 있는 그런 제품이 좋기 때문입니다. P.S - 중간에 있는 빨간 연필은 어린시절 코카콜라 공장 견학하면 주는 연필입니다. 요즘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작업 공간에 있는 자석보드의 자석클립 입니다. 요즘 사소한 물건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찍는 재미가 솔~ 솔~ 합니다. 실내에서 자연광으로 찍고 있기에 광량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래서 손각대는 힘들고 삼각대를 이용하여 찍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삼각대와 스트로보가 밝은 단렌즈 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카메라는 혼자 놀기에 정말 좋은 장난감 입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일할까? 커피 마시면서 일할까? * Fool's garden - Lemon tree * I'm sitting here in a boring room 난 여기 지루한 방에 앉아있어 It's just another rainy sunday afternoon 일요일 오후에 또 비가 오네 I'm wasting my time I got nothing to do 아무 할 일도 없이 시간만 낭비하고 있어 I'm hanging around I'm waiting for you 그냥 서성거리면서 너를 기다리지만 but nothing ever happens-and I wonder 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걸까 I'm driving around in my car 차를 타고 돌아다니고 있어 I'm drivi..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이기 때문에 일반 키보드와 터치감이 다릅니다. 노트북 키보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처음엔 조금 적응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