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오늘은 눈이 많이와서 하루종일 예빈이만 물고빨고 있습니다. 오늘 밤에도 눈이 또 온다는데 살짝 걱정이네요.^^

삶이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 사랑이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조차 없는 사랑하는 아내와 우리 딸 예빈이랍니다.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한 예빈이~

예빈이 침대에서~ 예빈이 없다 하는 중...^^

우리 집 딸들인 예빈이와 쿠키랍니다. 뭔가 심각한 토론을 하는지 둘다 진지한 표정이네요. ( 예빈이는 너무 진지한데...ㅎㅎㅎ )

원빈 언니와 함께간 에버랜드에서~ 언제나 눈이 마주치면 웃어 주느라 바쁜 예빈양!!!

요즘 예빈이는 뭔가 잡고 서있는 것이 마냥 좋은가 봐요!! 흔들~ 흔들~ 하면서도 마구 신이나서 쌩글쌩글~

오늘 점심약속이 있어 잠실 석촌호수 내에 있는 카페 빠삐용에 갔다왔습니다. 물론 예빈이도 함께 갔지요~ 아내와 저는 열심히 먹고 예빈이는 가져간 의자에서 놀고....^^ 너무 열심히 먹다보니 빠삐용 실내 사진은 없습니다. 일단 분위기도 좋았고 점심이 아니라 커피한잔 하기에도 참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목 "따라쟁이"로 우수상에 입상했네요. 상장과 상금으로 30만원을 준다고합니다!!! 벌써 부터 예빈이와 쿠키가 돈을 벌어다 주는 것 같아요...^^;

오늘 심심해서 예빈이랑 집에서 몇 장 찍었답니다. 얼굴을 비벼서 볼이 빨개졌지만 나름 귀엽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은 뽀너스~ ㅋㅋㅋ .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