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안녕하세요! 범피입니다. 오늘 하루 즐거우신가요? 날씨도 좋고 딱 놀러가기 좋은데.... 며칠 전 거래처 사장이자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동생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동생은 얼마 전에 니콘 DSLR 카메라인 D80을 구입했고 DSLR 카메라가 처음이라 전혀 사용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설정을 AUTO로 사용하고 AUTO 모드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원하는 사진을 찍으려니 기본적인 카메라의 원리를 알아야 하기에 한참을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참고로 동생은 셔터, 조리개, ISO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한참을 설명하여 주었는데 집에 가서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AUTO로 찍으면 어떠냐! AUTO로 찍어도 잘 나온 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

앞 빌라에 사는 애교 많은 욱현이랍니다. 우리 동네 아이들은 모두 예쁘고 애교도 많습니다. 몇 주전 교회에 나오면서 좀 더 친해진 욱현이~ (참고로 저는 교회 영아부 봉사를 하고 있답니다.) 틈만나면 '파워레인저'를 보여 주는 똘똘하고 귀여운 꼬마랍니다. (봉을 잡은 손이~~~ 너무 귀여워~~) . . . . . . . 잠깐 나가는 길에 동네에서 놀고 있는 욱현이를 찍은 사진입니다. 꼭 사진을 찍기 위해 출사다 뭐다 하면서 준비하고 찍는 사진 보다 순간순간 준비 없이 일상을 찍는 사진이 더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외출 할 때나 집에 있을 때도 카메라를 만지작거리거나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이번에 팝코넷에서 받은 인화권으로 주문한 사진이 오늘 옵니다. 거기엔 욱현이..

아내와 마주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그 시간이 좋다 서로를 마주하고 눈을 마주치며 짥게 웃음 짓는 그 순간이 좋다.

날씨 좋은 날 커피 한잔하며 얘기하기 좋은 곳... 요즘 자주 가는 곳 입니다.

채원이도 어린데 누나라고 동생 신발까지 열심히 신겨 줍니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누나라는 이유 하나로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른가 봅니다.

호암미술관은 집에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라 가끔 가는 곳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왔습니다. 벚꽃은 호암미술관 매표소 전까지의 길 가변에 많아서 벚꽃 구경만 하시려면 호암미술관에 입장하지 않아도 충분히 벚꽃 구경이 가능한 곳입니다. 아직 조금 이른지 호암미술관의 벚꽃은 아직 만개하지는 않아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4,5일 지나 다시 가면 딱 좋을 듯합니다. 인터넷에 많은 벚꽃 사진이 있기에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만 올려 봅니다.

아내가 금찌라는 곳에서 가볍게 입을 만한 옷을 몇벌 주문했는데 어제 옷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옷도 예쁘고 가볍게 입기에 아주 좋아 보입니다. 금찌... 가끔 이용해야 겠습니다. P.S - 옷도 구입했고 어디 봄나들이 가야하는데!!!! 어디로 갈까나~~

오늘 아침 항상 방문하는 몇 개의 사진 사이트를 주욱 들리다가 최근 사진을 올린 팝코넷 베스트 갤러리에 떡! 하니 제 사진이 올라와 있더군요. 팝코넷은 가입만하고 한 동안 사용을 하지 않다가 며칠 전부터 사진을 올린 곳입니다. 이번에 베스트 갤러리에 올라간 사진이 팝코넷에 처음 올린 사진입니다. 이번일을 시작으로 팝코넷에 자주 방문하게 될 듯합니다. 베스트 갤러리에 제 사진도 있고... 자주 방문하여 종종 사진도 올려야 갰습니다. 팝코넷에서는 베스트 갤러리에 등록되니 '포토큐브(http://www.fotocube.com)라는 곳에서 4월28일까지 사용가능한 2만원권 인화권을 보내 주었습니다. 며칠 전에 인화를 다하였기 때문에 28일까지 열심히 사진찍어서 인화신청 한번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2만원이면 생각..

생일 전까지 완소 비누방울 총이었는데... 생일날 닌텐도DS의 '놀러와요 동물의 숲'을 비롯한 여러 게임을 사주었더니 바로 찬밥(?) 비누방울 총도 잠시 쉬어야 하니까...

어머님 댁에 갔다가 집 앞 마당에 있는 목련을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것이 금방이라도 잎이 떨어 질 것 같아서 우산 들고 급하게 찍어 왔답니다. . . . . . . . 백목련의 아련한 아름다움에서 느낄 수 있듯이 꽃말은 '이루지 못한 사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