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146

여름휴가 2일째....바람아래 해수욕장 그리고 점프!!!

넓은 모래사장 따뜻한 바다 물 그리고 조용한 바다 풍경이 너무 좋았던 '바람아래 해수욕장' 사람도 별로 없고 넓은 해변이 너무 멋집니다. 함께간 우리 원빈양과 할머니... 둘이서 손 꼭 잡고 바다로~ (할머니 너무 씩씩하다는~) 아내도 오랜만에 보는 바다인지라.... 좋아라 하고~ 시원한 바다 바람이 계속 불어주기에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시원함이 느껴 진답니다. 이번 여행에는 아내도 카메라를 가지고 갔는데 사진 찍고 보는 재미가 쏠쏠한가 봅니다! . . . . . . . 자!!!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점프샷!!!! 원빈양과 아내가 함께 점프~ 이리도 타이밍이....-.-; 그래도 점프샷은 즐거워요!!! 점프샷은 사진찍는 과정이 더 즐거운 듯 합니다!!! 카메라 들고 뛰면 높이 못 뛴다는~~~ 우리 원빈..

여름 휴가 다녀왔습니다. - 안면도 '페블비치 펜션'

동해 쪽으로만 가다가 이번엔 서해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동안 바람불고 비오고... 날씨가 아주...-.-; 하지만 예약한 펜션에 도착하니 거짓말 처럼 날씨가 쨍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2박3일 동안 아주 좋은 날씨 덕에 늦은 휴가를 너무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예약한 펜션은 '페블비치 펜션'이라는 곳입니다. 장점으로는 전용 수영장이 있고 수영하면서 서해 바다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수영장입니다.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주차장, 2층은 레스토랑(공사중), 3층은 수영장입니다. 펜션은 세동이 있는데 그 중 한동입니다. 저희가 있던 건물은 아니고 주차장에서 가깝게 있던 건물이라 지나면서 한장...^.^; 건물이 예쁘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객실은 아주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저희 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