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이 27

에버랜드에서 예빈이가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 놀이기구

엄마는 연휴 기간 힘들었으니 좀 쉬라하고 예빈이랑 아빠랑 둘이서만 놀러 간 에버랜드 사람도 적당하고 예빈이가 탈 만한 놀이기구는 바로바로 탑승할 수 있어서 연속으로 몇 번씩 타고 놀았답니다. 이젠 둘이 놀러 다닐 만큼 컸네요. 이젠 종종 자주 놀러 다녀야겠어요.^^/ STUDIO JHPhotographer Noh Jeong-Hyeonhttp://www.studiojh.kr

예빈이랑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에서 놀다 왔지요!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성인은 6,000원이고 에버랜드 연간회원이 있으시면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날씨도 많이 풀려서 나들이 하기 참 좋습니다. 자주 다녀야 하는데 마음같이 쉽지가 않습니다.집에서 가까운 곧 이라 갔다 왔는데 예빈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네요. 예빈아 다음에 또 가자!!

예빈이 사진찍나? 예~

아빠가 사진사다 보니 예빈 이도 아빠가 사진 찍으려 하면 뽀로로 카메라로 들고와서 사진을 찍어 줍니다. 뽀로로 카메라는 무엇을 찍어도 뽀로로만 나옵니다.뽀로로만 나와서 그런가 표정이 진지모드 입니다. 다시한번 신중하게 사진을 찍어 보지만.... 앞뒤를 모두 봐도 뽀로로 캐릭터뿐입니다.ㅎㅎㅎㅎㅎ 그래도 예빈 이는 굴하지 않고 열심히 아빠를 찍어 줍니다. 아빠가 뽀로로 보일 때 까지 찍는 듯합니다.^^; 사진을 찍었으면 보정을 해야겠죠.아빠 노트북으로 만지작만지작~~ 역시나 만질수록 점점 노트북은 이상해 집니다. "아! 이걸 누르면 완전 맛이 갈 거야!" 란 느낌으로 마구 눌러 바탕화면의 위젯들이 하나둘 사라집니다.그래도 아빠 딸 아니랄까 봐 사진 찍고 노트북에 스마트폰까지 잘 다루고 잘 웃고 잘 노는 예쁜..

Photo Story/2012 2012.12.10

말아 뭐하니? ( 안성 팜랜드 )

아주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예빈이표정이 걱정반 신기함 반 이다보니 입이 나오네 ^^......촬영 일로 안성 팜랜드 가면서 아내와 예빈이 함께 갔다왔습니다.촬영 마치고 팜랜드 구경하고 천안 친구 만나고 왔네요.팜랜드는 말, 소 그기고 양등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좀 위험해 보이기도 하는데아이들은 무척 좋아합니다. P.S - 지난 금요일 부터 주말 동안 일이 만나서 일단 한장만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