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grapher Noh Jeong-Hyeon

에버랜드 어트랙션 중 예빈이가 자장 좋아하는 '자동차 왕국'아직 4살이라 아직은 작아서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거의 없습니다.하지만 집안 전통인 연간회원 이기에 자주 놀러 가는데 가면 기본 3~4번은 연속으로 타주시는 어트랙션 입니다. 4~5살 아가들이 타고 놀리게 아주 좋은 놀이기구라 아기와 함께 가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합니다!

에버랜드 장미 축제에서 만난 사진사분입니다.장미를 열심히 담고 계시는 뒷모습이 멋져서 제 카메라에 담아 왔네요.^^ 우리는 지금 이 시간 무엇인가 열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삶일 것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네요.작업실도 조용하고 방문객도 없고 밀린 보정 열심히 하면서 맑은 어느 날 사진 한 장 올려봅니다.^^;

사람도 많고 정해진 코스 따라가며 기다리고 타고를 반복하며 열심히 참여해준 예쁜 동생들~영신이는 이날 처음 만났는데 금방 친해지고 일본 유학파라 일본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재미있었다. 다음엔 익스트림한 놀이기구 타러 함께 가자!!!

범피 스튜디오 / 가족 야외촬영http://www.bombp.net

예빈이는 언제나 즐거워요~

에버랜드에 예빈이랑 가면 항상 가는 '플레이 야드' 매직랜드(이솝 빌리지) 내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입니다. 에버랜드 하면 어트래션만 생각하시는데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그 중 제가 자주 가는 곳인 '플레이 야드' 입니다. 우리 예빈이가 무척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고~ 입구에 안내 및 도우미 분이 아이들을 한명 한명 안전하게 놀이기구에 올려주기에 심신이 지친(?) 부모님은 잠시 쉴 수 있기도 합니다.^^아이들과 어트래션만 타지 마시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플레이 야드'도 이용해 보세요!

어제 에버랜드 다녀왔습니다.오전 11시를 넘어가면서 그늘이 아닌 곳에선 한여름을 느끼게 할 정도로 더웠습니다.하지만 아직 바람은 시원하네요.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낮에 한 거라곤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먹기였던 것 같습니다.밤이 돼서야 퍼레이드도 보고 야경도 찍고 '드림 오브 라시언' 공연 마지막의 화려한 불꽃도 보고 왔습니다. P.S - 5월부터 한 여름인 건가 봐요.^^

오늘은 예빈이 엄마 정기 검사결과 보러 아산병원가는 날예빈이는 마냥 신나고요.^^ P.S - 아내는 검사 결과 이상 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