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00d 184

펜탁스 77mm Limited 렌즈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펜빠인 무진군님이 가지고 오신 77mm Limited 렌즈를 K100D에 살짝 마운트하고 찍은 사진들입니다. 색감, 선예도 모두 발굴입니다. 이렇게 작고 귀여운 렌즈가 77mm 라니...^^; . . . . . . . 오늘 아침부터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전화 통화를 하다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시다. link : http://www.bombp.net/zbxe/19901

만남 그리고 짧은 대화...

날씨 때문인지 먹으면 늘어지고 앉자 있자니 답답하고... 커피 한잔 하러 간다고 블로그에 포스팅 날렸더니 글 보고 전화한 건지 우연한 일치인지는 몰라도 커피한잔 하기로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갔다 왔습니다.^^; 오늘같이 더운 날에는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과 세상사는 이런저런얘기 하며 사람 구경하는 것도 잠시나마 스트레스 푸는 데 도움이 되네요. 우린 커피에 얼음이 다 녹을 쫌에 자리에서 일어나 집에 왔습니다. 오랜 시간 대화를 하지는 않지만 짧은 시간이라도 얘기하고 들어주는 과정에서 마음도 머리도 가벼워지는 듯 합니다.

일상(日常) 2009.06.29

오랜만에 가족 모임

오늘은 형님 생일이라 가족이 모두 한정식집에서 생일 파티를 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로뎀'이라는 곳인데 입구에 있는 빨간 우체통이 인상적입니다. 예약을 해두었기에 좀 일찍 도착하여 오랜만에 원빈양과 사진찍기 놀이 중...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랍니다. 이젠 제법 어른스러운 행동도 잘합니다. '로뎀'이란 곳인데 상당히 아기자기합니다. 소품만 보면 한정식집이 아니고 무슨 카페 같습니다. 원빈양~ 요즘 부쩍 살이.... 좀 조절을 해야 할 듯합니다...^^; 식당 안에서의 사진은 없습니다. ( 먹고 놀다 보니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 너무 사진에 집착하다 보면 가족 모임에서의 분위기를 망칠 수 있습니다. 사진도 상황 봐서 찍어야 합니다. 사진은 삶의 일부이지 전부는 아니니까요. 사진 찍으러 간 것..

바람 불던 바닷가에서...

사진 정리하다 발견한 사진~ 작년 여름 휴가때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물론 아내가 찍어 준 사진이고 몇 장 없는 제 사진 중 하나랍니다. 지금은 기변했지만 사진 속 K20D의 모습이 참 반갑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사진은 장비로 찍는 것이 아니라 몸을 움직여 마음의 눈으로 찍는다면 오래 보아도 좋은 사진이 만들어 지는 듯 합니다.

비오는 날 나는...

얼마전 햇살 좋은 날에 아내가 찍어 준 사진입니다. 비가 오니 그 날의 시원한 바람과 햇살이 생각나네요...^^ 날씨가 좋았으면 무진군님과 오랜만에 만나 K-7 얘기도 하고 공원출사 및 커피한잔 하려 했는데 비가와서 다음으로 미루었네요. 무진군님은 뭐하시나? 저는 항상 밀린일에 허우적되며 컴퓨터 두두리고 있답니다. link : http://www.bombp.net/zbxe/16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