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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RON SP AF70-200mm F/2.8 Di LD 펜탁스 마운트 출시!!!

기름몰에 가보니 '탐론의 70-200mm F/2.8' 펜탁스 마운트 단독기획이라고 올라와 있네요! 펜탁스 마운트로 8,9월에 나온다더니 정말 나왔습니다. 헝그리 망원을 사용하면서 색수차나 뭔지 모를 2% 부족함을 커버해 줄라나... 슬슬 헝그리 망원 팔고 총알 모아야 겠습니다. 야외 인물 촬영시 아주 멋진 사진을 뽑아 줄 듯 한데.... 언제 총알 모으나....^.^;

여름휴가 2일째....바람아래 해수욕장 그리고 점프!!!

넓은 모래사장 따뜻한 바다 물 그리고 조용한 바다 풍경이 너무 좋았던 '바람아래 해수욕장' 사람도 별로 없고 넓은 해변이 너무 멋집니다. 함께간 우리 원빈양과 할머니... 둘이서 손 꼭 잡고 바다로~ (할머니 너무 씩씩하다는~) 아내도 오랜만에 보는 바다인지라.... 좋아라 하고~ 시원한 바다 바람이 계속 불어주기에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시원함이 느껴 진답니다. 이번 여행에는 아내도 카메라를 가지고 갔는데 사진 찍고 보는 재미가 쏠쏠한가 봅니다! . . . . . . . 자!!!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점프샷!!!! 원빈양과 아내가 함께 점프~ 이리도 타이밍이....-.-; 그래도 점프샷은 즐거워요!!! 점프샷은 사진찍는 과정이 더 즐거운 듯 합니다!!! 카메라 들고 뛰면 높이 못 뛴다는~~~ 우리 원빈..

여름 휴가 다녀왔습니다. - 안면도 '페블비치 펜션'

동해 쪽으로만 가다가 이번엔 서해를 다녀왔습니다. 가는 동안 바람불고 비오고... 날씨가 아주...-.-; 하지만 예약한 펜션에 도착하니 거짓말 처럼 날씨가 쨍하니 정말 좋았습니다. 2박3일 동안 아주 좋은 날씨 덕에 늦은 휴가를 너무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예약한 펜션은 '페블비치 펜션'이라는 곳입니다. 장점으로는 전용 수영장이 있고 수영하면서 서해 바다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수영장입니다.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주차장, 2층은 레스토랑(공사중), 3층은 수영장입니다. 펜션은 세동이 있는데 그 중 한동입니다. 저희가 있던 건물은 아니고 주차장에서 가깝게 있던 건물이라 지나면서 한장...^.^; 건물이 예쁘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객실은 아주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저희 방은 ..

초 광각 줌 렌즈 Tokina AT-X 116 PRO DX

현재 광각을 많이 사용하지 않기에 번들 렌즈로 버티고는 있지만 광각의 왜곡을 즐기기엔 턱없이 부족함을 느끼던 중이었는데.... 오늘 보니 팝코넷에 Tokina AT-X 116 PRO DX 리뷰가 있어 보다보니 지름신이 팍팍 옵니다....^.^; 일단 초광각이라 좋고 f2.8 고정으로 밝은 조리개 값을 가지고 있어 실내외 모두 사용시 좋을 듯하고 가장 아쉬운 점은 펜탁스 마운트로 나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품목 초광각 줌 렌즈 초점거리 11-16mm 렌즈구성 11군 13매 화각 104 ~ 82° 렌즈밝기 F2.8 배율 1:11.6 촬영거리 30cm 최소 조리개 F22 조리개 매수 9매 필터 구경 77mm 크기 84 x 89.2mm 중량 560g 대응 마운트 니콘 / 캐논 내용물 꽃모양 후드 BH77A 인터넷..

사진 & 카메라 2008.08.15

헤링본 핸드그립 도착!!!

주문한 헤링본 핸드그립이 도착했습니다. 옥션에서 구입했는데 구입시 결정적인 선택 요인 중 하나는 핸드그립과 넥스트랩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쁘레메 스트립링'을 사은 품으로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카메라 바꾸고 세로그립 달고 플래시 장창하면 너무 무거워서 핸드그립과 넥스트랩을 동시에 사용하길 원했는데 찾아보니 다 방법이 있네요~ 다들 헤링본 제품의 장점은 고급스럽다고 하는데 받아보니 정말 가죽도 마음에 들고 고급스럽습니다. 위의 사진이 제품명도 어려운 '쁘레메 스트립링'입니다. 제품명만 어렵지 사용 방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위 사진은 플래이트입니다. 펜탁스 카메라에는 플래이트가 필요합니다. 마감도 잘되있고 영문으로 헤링본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이런 하나하나가 고급 스러운 이미지를..

사진 & 카메라 2008.08.12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스

돌스냅 촬영하면서 원본 사진을 어떤 케이스에 담아 보낼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케이스도 그렇고 남들과 다른 세상에 하나뿐인 유일한 케이스를 생각하다 결론은 직접 만드는 방법 뿐이더군요! 위 사진은 직접 만든 케이스들입니다. 직접 만들기에 한분 한분 모두 다른 케이스가 만들어 집니다. 세상에서 유일한건 직접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인가 봅니다. P.S - 무슨 영화 DVD 콜렉션 같습니다....^.^;

일상(日常)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