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쁜 아내 요즘 교회일로 저보다 더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아내입니다. 아내와 저는 뭔가 하나를 하면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하지 않는 성격이라 시작하면 끝을 본다는... 그래서 요즘 한창 피곤한 아내 갑상선 수술하고 금방 피곤해 지는데 좀 쉬어가면서 여유 있게 생활하였으면 하는데... 일하는 것도 성격이라 쉽지가 않습니다. 오늘은 아내 친구들이 집으로 온다는데 어제부터 청소하고 김밥도 만들고 난리도 아닙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8.04.19
팝코넷(http://www.popco.net) 1면...베스트 갤러리에 등록!!! 어제 저녁에 팝코넷을 방문했더니 제가 올린 '누나의 마음'이라는 사진이 베스트 갤러리에 또 등록이 되었습니다. 며칠 전 '목련화(木蓮花)' 사진이 베스트 갤러리에 선정되고 두번째 군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팝코넷 사용자 분들이 제 사진을 좋아해 주셔서 이번에도 베스트 갤러리에 등록 되었나 봅니다. 역시나 포토큐브 2만원 인화권도 받았습니다. 저번에 잘 사용했는데 빨리 사진 많이 찍어서 인화권 사용해야 겠습니다. 저번에 받은 인화권을 이용하여 포토큐브에서 인화 신청하여 사진을 받았는데 배송과 포장, 인화품질이 찍스(http://www.zzixx.com)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인화 품질도 좋고 포장상태도 좋았습니다. 두 업체가 상당히 비슷하더군요. 조금 높은 가격까지도... 그래도 인화 품.. 일상(日常) 2008.04.18
에버랜드 T-Express~~ 에버랜드에 있는 T-익스프레스 일명 '우든 코스터'라고 하는 보기만 해도 재미날 듯한 놀이기구입니다. 갈 때마다 타려고 했으나 아직도 못 타고... 멀리서 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아내가 언제 부터인지 놀이 기구를 타지 않으려고 하기에 저도 덩달아 못타고 있습니다. 사실 무서운 것보다 타고나면 어지러운 것이 더 무서워서 놀이 기구를 타지 않았는데 T-익스프레스는 어지러움을 참고 한번 타야 하는데....^.^; Photo Story/2008,2009 2008.04.17
안녕하세요! 범피입니다. 안녕하세요! 범피입니다. 오늘 하루 즐거우신가요? 날씨도 좋고 딱 놀러가기 좋은데.... 며칠 전 거래처 사장이자 오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동생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동생은 얼마 전에 니콘 DSLR 카메라인 D80을 구입했고 DSLR 카메라가 처음이라 전혀 사용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설정을 AUTO로 사용하고 AUTO 모드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동생이 원하는 사진을 찍으려니 기본적인 카메라의 원리를 알아야 하기에 한참을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참고로 동생은 셔터, 조리개, ISO가 뭔지 모르기 때문에 하나하나 한참을 설명하여 주었는데 집에 가서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AUTO로 찍으면 어떠냐! AUTO로 찍어도 잘 나온 다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 Photo Story/2008,2009 2008.04.17
새로운 꼬마 친구 욱현이! 앞 빌라에 사는 애교 많은 욱현이랍니다. 우리 동네 아이들은 모두 예쁘고 애교도 많습니다. 몇 주전 교회에 나오면서 좀 더 친해진 욱현이~ (참고로 저는 교회 영아부 봉사를 하고 있답니다.) 틈만나면 '파워레인저'를 보여 주는 똘똘하고 귀여운 꼬마랍니다. (봉을 잡은 손이~~~ 너무 귀여워~~) . . . . . . . 잠깐 나가는 길에 동네에서 놀고 있는 욱현이를 찍은 사진입니다. 꼭 사진을 찍기 위해 출사다 뭐다 하면서 준비하고 찍는 사진 보다 순간순간 준비 없이 일상을 찍는 사진이 더 자연스럽고 다양한 표정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외출 할 때나 집에 있을 때도 카메라를 만지작거리거나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이번에 팝코넷에서 받은 인화권으로 주문한 사진이 오늘 옵니다. 거기엔 욱현이.. Photo Story/2008,2009 2008.04.16
커피 한잔의 여유 아내와 마주하고...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그 시간이 좋다 서로를 마주하고 눈을 마주치며 짥게 웃음 짓는 그 순간이 좋다. Photo Story/2008,2009 2008.04.15
누나의 마음 채원이도 어린데 누나라고 동생 신발까지 열심히 신겨 줍니다. 나이와는 상관없이 누나라는 이유 하나로 동생을 생각하는 마음이 다른가 봅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8.04.14
조금 이른 호암미술관 벚꽃 호암미술관은 집에서 3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라 가끔 가는 곳인데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을 왔습니다. 벚꽃은 호암미술관 매표소 전까지의 길 가변에 많아서 벚꽃 구경만 하시려면 호암미술관에 입장하지 않아도 충분히 벚꽃 구경이 가능한 곳입니다. 아직 조금 이른지 호암미술관의 벚꽃은 아직 만개하지는 않아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4,5일 지나 다시 가면 딱 좋을 듯합니다. 인터넷에 많은 벚꽃 사진이 있기에 마음에 드는 사진 몇 장만 올려 봅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8.04.14
Style - 주문한 옷 도착! 아내가 금찌라는 곳에서 가볍게 입을 만한 옷을 몇벌 주문했는데 어제 옷이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옷도 예쁘고 가볍게 입기에 아주 좋아 보입니다. 금찌... 가끔 이용해야 겠습니다. P.S - 옷도 구입했고 어디 봄나들이 가야하는데!!!! 어디로 갈까나~~ Photo Story/2008,2009 200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