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24

집근처 카페 아토에서 예빈이하고 놀다왔습니다.^^

이번 여름은 폭염의 연속 그리고 예빈이는 물놀이의 연속으로 까만 콩이 되어 버렸습니다.그래도 매일매일 즐거움과 새로움의 하루하루이기에 마냥 즐겁네요.^^오늘은 죽전 CGV에서 영화 보고 맛난 점심 먹고 집 근처에 도착!그냥 들어가기 아쉬워서 집 근처 카페 아토에서 팥빙수와 커피 한잔 하며 놀았습니다.이제 예빈이는 혼자서 유튜브를 검색하고 원하는 동화나 캐리와 친구들을 알아서 찾아본답니다.탭하고 이어폰 주면 알아서 노는 스스로 어린이랍니다. ㅋㅋㅋ

원빈이는 쑥쑥 자라서 중학교 올라갑니다.^^

원빈이는 쑥쑥 자라서 이젠 중학생이 되었습니다.세월이 참 빨리도 지나가네요.( 꼬꼬마 였던 원빈이 였는데... ) 다른 선물은 못해 줬지만 첫 교복을 선물해 줘서 그런지 마음이 뿌듯합니다.^^;교복 입고 증명사진도 찍을겸 스튜디오 놀러와서 프로필도 한장 찍었답니다.잘 어울리네요. 중학교 가서도 지금 처럼 밝고 착한 원빈이로 쭉~~~~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