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끔은... 아주 가끔은 촬영 중 나도 모르게 나를 찍은 사진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럴땐... . . . . . . "짜식 열심히 사는 구나!" 칭찬 한 마디 던져 봅니다. 일상(日常) 2009.02.24
반가운 얼굴들... 여러 사람 중에 오랜시간 변함없이 반가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중 한명인 태원이~ 오랜 인연도 인연이지만 사는 집도 가깝고 태원이 부모님 부터 동생 진희까지 좋은 인연으로 만나면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라 언제나 반갑고 편한 친구이자 동생들입니다. 이젠 두 아이의 엄마지만 한번 뭉치면 오래전 학창시절의 우리로 돌아가기에 더욱 반가운 얼굴입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9.02.23
재민이 돌스냅 중에... 계속되는 촬영으로 피곤하긴 하지만 이렇게 촬영된 이쁜 아가들 사진 보면 그 날의 피곤함도 아가의 미소와 함께 잊을 수 있게되는 것 같다. 아마! 이 일을 사랑하는 이유일지도.... 사진촬영작업 2009.02.23
최윤서 돌스냅 ( 부천 디오컨벤션웨딩부페 ) 중에... 너무 좋으신 엄마, 아빠 때문인지 윤서 또한 생글생글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촬영 끝나고 집에와서도 윤서의 웃는 얼굴이 아련합니다. 사진촬영작업 2009.02.22
쁘띠프랑스 사진 정리하면서 몇 장 올려봅니다. 설연휴 끝나고 집으로 오는길에 잠시 들린 쁘띠프랑스~ 너무 이른 시간이었는지 뭔가 준비가 덜된 듯 한 느낌과 추운 날씨 덕에 후다닥~~~ 보고 나왔습니다. . . . . . . . . . . 제 생각엔 여름이나 봄에 가서 느긋하게 커피한잔하면서 돌아다니면 참 좋을 듯 한 곳입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9.02.18
바쁜 주말이 끝나갑니다. 이번 주말도 이리저리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모두 가족 모임이 있어서 잘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건만.... 지금 무척 피곤합니다. 다음 주 부터는 촬영이 줄줄이 있어 주말에 쉬는건 당분간 접어야 하는데 한편으론 이런 불황에 저를 믿고 일을 맞겨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일상(日常) 2009.02.15
쁘띠프랑스에서... My 남이섬 갔던 사진은 디카북으로 만들었고 쁘띠프랑스 갔던 사진도 정리해서 디카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일단 아내가 찍어준 제 사진한장만 올려봅니다.ㅋㅋㅋ 비가 창문을 치는 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오늘 같은 날엔 따뜻한 커피한잔 하면서 사소한 이야기 거리를 찾는 건 어떨지... 일상(日常) 2009.02.13
피곤하다....-.-; 오늘 이상하게 피곤하네요. 자꾸 졸려서 집중하기 어렵다는... 꼭 이렇게 이유없이 피곤한 날이 있는데 그 날이 오늘인가 봅니다. 아~ 피곤해~~ 일상(日常)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