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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양의 음료수 시원하게 만들기!!! (비법 같은거 아닙니다...^^;)

집에서 얼려갔던 얼음 물통에 음료수를 넣는다! (물은 이미 다 마시고 얼음만 남은 상태입니다...^^) 빈 음료수병은 잘 닫아 쓰레기통에 버리고... 앗싸! 신나게 흔들어 준다. 그래야 음료가 빨리 시원해 집니다. 다 흔들었다면 시원하게 한 잔! 아~~ 시원타!!! 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최고죠!!!) 놀러갈 때는 항상 생수를 얼려가면 생각보다 오래 시원하게 마실 수 있기도 하고 두루 두루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link : http://www.bombp.net/zbxe/18527

jump! jump!

오랜만에 저를 포함해서 아내와 원빈양 이렇게 삼총사가 모여 에버랜드를 누비다 왔습니다. 평일인데도 더운 여름 날씨라 그런지 물이 있는 곳엔 어김없이 사람들이 모여 있네요. 하지만, 오랜만에 하는 물놀이라 첨벙~ 첨벙~ 신나게 놀았습니다. * 사진은 아주 많은데 천천히 심심할 때 즐거웠던 시간 생각하며 한장 한장 올릴 예정입니다...^^ * link : http://www.bombp.net/zbxe/18527

마음 같아서는 네비하나 던져 주고 '니들이 보고 따라가!' 했으면 좋겠네요.....^^;

아침 부터 거래처를 왔다갔다 했더니 몸도 마음도 축축~ 쳐지고 힘도 없네요 요즘은 사진일과 프로그램 개발쪽일이 겹치니 정신이 없습니다. 오늘은 2시간 정도 회의를 한 것 같은데 이사급 임원과 담당자들 모두 모아두고 프로젝트 진행의 전반적인 아웃라인을 잡아주고 왔습니다. 회의 할때 가장 힘든 건 같은 얘기를 여러 형태로 여러번 설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네비하나 던져 주고 '니들이 보고 따라가!' 했으면 좋겠네요.....^^ ;

사진에 미치다.

일주일에 행사 촬영이 한번이면 최소 400장 이상을 찍고 토요일, 일요일 두번이면 800장 이상을 찍습니다. 거기에 주중 야외촬영이 있는 날이면 1200장 이상을 촬영합니다. 일이 없는 날엔 나의 일상 또는 내가 원하는 사진을 또 찍습니다. 이렇게 찍다보면 사진이 질릴 만도 한데.... 아직도 사진이 재미있고 좋은 걸 보면 저는 사진에 미쳐있나 봅니다.

일상(日常) 2009.06.18

사진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門

오늘은 카메라 들고 어디든 갔다왔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네요. 사진 일을 시작하고 나서 나를 위한 컷 수가 많이 줄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순간만큼은 현실과 다른 또 하나의 다른 세상을 보게 되는 듯합니다. 이젠 사진은 일상의 기록을 떠나 또 하나의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사진찍기 참 좋은 날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