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2005

펜탁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진작가들...

펜탁스 카메라를 이용하는 사진작가가 궁금하시다면 http://www.pentaxian.com 을 방문하여 보세요! 사진작가마다 촬영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해당 작가의 사진과 사용하는 렌즈 소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펜탁스하면 떠오르는 색이 빨간색이라 그런지 홈페이지도 빨간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오는 작가들을 보면서 생각나는 것은 카메라 바디 보다는 렌즈 그리고 더 중요한건 사진작가의 열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펜탁스 카메라를 한국에 수입 보급하는 동원옵틱스도 이런 멋진 홈페이지 하나 만들면 얼마나 좋을런지... 펜탁스 코리아는 너무 소극적인 마케팅을 한다는 단점이 항상 아쉽습니다.

사진 & 카메라 2008.05.10

펜탁스 카메라 그리고 나

오랜만에 셀카 한 장 찍어 올립니다. 셀카면 얼굴이 나와야 하는데 플래시 테스트를 하느라 셀카 아닌 셀카가 되었습니다. 항상 곁에 두고 만지작거리며 심심하면 한번씩 찍어 보지만 펜탁스 카메라의 결과물은 언제나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K100D가 보급기라지만 손떨림 방지까지 있는 이놈은 어두운 곳에서의 AF 문제도 외장 플래시 하나만 달아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K100D 및 펜탁스 DSLR 카메라는 AF 보조 광이 없습니다.) 이젠 필름 카메라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변하면서 후 보정은 거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후보정에 따라 결과물에서 많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물론 원판불변의 법칙으로 인하여 잘 찍은 사진이 후 보정에도 상당히 유리한건 당연합니다. 제가 RXconv..

어느날 오후 공원에서...

며칠 전 집에서 가까운 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우리 꼬마는 다음 날 가져갈 학교 숙제도 하고... 숙제 잘하나 못하나 주시하는 아내... 숙제하는 모습도 참 예뻐요!!! 어느세 숙제를 끝내고 닌텐도DS를... ^.^; 닌텐도DS는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 가볍게 짬짬이 하기에 참 좋은 게임기입니다. 가끔은 아무 계획없이 공원에서 한가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참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얼굴보기... 누워서 하늘보기.... 바람부는 방향으로 얼굴 돌려보기.... 따뜻한 커피향 느껴보기... 눈으로 얘기해보기...

운동회

조카 운동회에 갔다왔습니다.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이라 달리기와 소고를 이용한 공연 정도만 하였습니다. 나머지는 응원!!!! 하지만 응원보다는 반 친구들과 노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원빈이 친구 현진이 친하면서도 약간의 라이벌(?) 이라고 합니다. 달리기 준비!!! 출발 신호를 노려보는 아이가 보통 일등을 합니다. 마냥 앞만 보면 출발시 버벅 되는 경우가 있죠! 누가 일등 했을까요? 초등학교 1학년 생들은 체육복도 파란색, 초록색, 주황색 입니다. 1학년과 2학년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고 1학년은 아직 아기티도 나고 아장 아장 아주 귀여워요. 교장 선생님 연설하는데 모두 딴 짓을 하고 있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DSLR카메라 Olympus E-420

본체 무게가 380g이라는 작고 가벼운 DSLR 카메라 E-420 모델을 5월 1일 부터 CJ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고 합니다. 일단 DSLR 카메라의 크기가 상당히 작으므로 휴대가 상당히 용이 하며 1,180만 화소(1,000만 유효 화소)의 라이브 MOS센서 장착되어 있고 요즘 똑딱이 카메라의 필수 기능인 얼굴인식 AF 지원 기능과 초음파 진동식 먼지 제거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기본 구성은 14~42 렌즈 또는 25m F2.8 팬케이크 단 렌즈 패키지로 판매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더블렌즈 킷'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14~42렌즈와 인화권이 포함된 기본 킷이 599,000원입니다. 실제 만져 보면 다르겠지만 그립감 보다는 휴대성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된 모델이라는 생각이 듭..

일상(日常) 200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