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2008,2009 319

밥사모

기분 좋게 만나서 한달에 한번 돌아가면서 밥사는 모임입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모였는데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은 현우씨와 효용이형이 아기 욕조와 모빌을 사왔습니다. 생각지 못한 선물이라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제 주변에는 이렇게 감사한 사람이 많은데 저는 하나도 신경써 주지 못하고 사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모임은 제가 사는 분당인데 확실하게 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