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생각나는 오늘... 아침부터 비가 옵니다. 이런날엔 읽을 거리 가득한 잡지하나 사서 조용한 커피숍에 들어가 비오는 소리와 함께 진한 커피한잔하며 몇 시간이고 시간을 보내고푼 날입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9.09.21
편한사람 어려운 이야기도 쉽게 답해주는 사람 별다른 이야기 없이도 커피한잔 할 수 있는 사람 만나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 요즘은 조용히 커피한잔 가볍게 할 수 있는 그런 편한 사람이 좋다. Photo Story/2008,2009 2009.09.18
밥사모 기분 좋게 만나서 한달에 한번 돌아가면서 밥사는 모임입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모였는데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은 현우씨와 효용이형이 아기 욕조와 모빌을 사왔습니다. 생각지 못한 선물이라 너무 고맙고 감사하네요. 제 주변에는 이렇게 감사한 사람이 많은데 저는 하나도 신경써 주지 못하고 사는 것 같아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모임은 제가 사는 분당인데 확실하게 쏴야 할 듯 합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9.09.16
만남 새로운 누군가와 약속을 하고 만난다는 건 빈 놀이터에서 언제 올지 모를 친구를 기다리는 느낌과도 같습니다. 언제 올지... 오면 무엇을 하고 놀아야 할지...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 아이들이 없는 놀이터는 너무 쓸쓸해 보이네요. Photo Story/2008,2009 2009.09.16
Bungee jump 뛰어내릴까? 누군가 뛰어내리려 하기에 한참을 기다렸는데 결국 포기... 도전하지 않는 자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것처럼 나 또한 망설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Photo Story/2008,2009 2009.09.11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어딘가 거닐고 싶은 그런 날... 온종일 컴퓨터 앞에서 일하다 보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어딘가 거닐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이 그런 날이어서 카메라 들고 가까운 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조용히 공원을 거닐며 시원한 바람이 안내하고 마음이 가는 곳을 한장 한장 카메라에 담아왔습니다. Photo Story/2008,2009 2009.09.10
빠른 한주가 될 것 같아요 늦은 저녁시간 누군가를 만나 커피숍에서의 커피 한잔하는 것도 나름 낭만적이네요. 제가 자주가는 율동공원에 있는 카페베네입니다. . . . . . 이번 주말은 다른 주말보다 조금 빠르게 금요일 부터 정신없을 듯합니다. 금,토,일 정신없이 일에 빠져 있다가 월요일에나 좀 쉴 수 있겠네요. Photo Story/2008,2009 2009.09.03
가는 길... 살짝 본 백미러엔 길게 늘어선 차들의 불빛만 보입니다. 퇴근 시간에 물려 약속 장소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마음은 벌써 약속 장소에가 있는데... Photo Story/2008,2009 2009.09.03
사진을 찍는 이유... 내가 보고 느낀 세상을 사진에 담아 내가 본 순간의 느낌을 누군가에게 전하는 것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가 아닐까... link : http://www.bombp.net/zbxe/22276 Photo Story/2008,2009 20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