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우리 큰 딸 원빈이!
어머님과 형님네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 남한산성 '개미촌'에서 백숙에 닭도리탕을 배가 터지게 먹고 이런저런 얘기도하며 커피도 마시고 원빈양과 오랜만에 형님과 형수 사진도 찍고 왔답니다. 원빈이는 핸드폰을 분홍색 터치폰으로 바꾸었는데 원빈이와도 잘 어울리는 듯...^^ 우리 원빈이는 뭐든지 빨리 적응하는 똑똑이랍니다. 톡!톡! 찍어주는 센스! 원빈이는 잘 모르겠지만, 삼촌은 듬직하고 속 깊은 원빈이가 있어 예빈이 걱정이 덜 하단다. 우리 집안 큰 딸이기에 뭐든 스스로 해야 하고 혼도 많이 나지만 예빈이가 원빈이 언니보며 잘 자라 주었으면 하고 생각한단다. 형님네 가족사진!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