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Story/원빈&예빈 197

달려라 원빈양~

드디어 우리딸! 원빈양이 나왔습니다. 이 중에 계주 대표가 한명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빈양도 준비!!!!! 빵~ 소리와 함께 출발!!! 아이들은 스타트가 무지 중요합니다. 계주 대표가 누굴까요? 달리기 등수는 사진의 오른쪽 부터 순서로.... 원빈이는 3등 했습니다. ( 이제 계주 대표가 누군지 아시겠어요? ) 원빈양 빨리~ 빨리~ 원빈양은 저 뒤에 달려옵니다. 그래도 3등!!! 짠!!!

쁘띠프랑스에서...

마리오네뜨 인형이랍니다. 원빈이가 잠시 해보았지만 쉽지 않네요~~ 할머니 등에 짤싹~ 붙은 원빈양~~~ 할머니와 손녀는 영원한 친구인가 봅니다. 자~ 자~ 빨리 다른 곳도 구경해야 하니까 Go! Go! . . . . . . . 설이라 오랜만에 가족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그 중에 무언가 다음 얘기가 있을 법한 사진들에 눈이 갑니다. 설 연휴 끝나면 몇장씩 올려봐야 겠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쁘띠프랑스"에서...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제 사진에 가장 많이 나오는 원빈양! 단발 머리의 이 분은 형수님입니다. 보기보다 표정이 개구집니다...^.^; 형님 입니다. 저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는...^.^; 가족 모두 카페에 갔는데 이날은 역광이 심한 자리에 앉는 바람에.... 그래도 나름 멋진 사진이 찍혔습니다. 평생 모델인 아내입니다. ( 커피를 권하는 걸까? 약올리는 걸까?) 원빈양의 아이스티도 아내가 쪽~~ 어머님도 한장 자연스러운 사진도 찍었는데 보시더니 다 지우랍니다....^.^ 다음에 더 이쁘게 하고 찍으신다고~ 뭔가 얘기 중인데 누가보면 싸우것처럼 보이나요? 원비양은 이 추운 날씨에도 자전거를 탑니다. 아이들에겐 추위따위는 큰 문제가 아닌가 봅니다. 마냥~ 재미있게! 흑백 사진도 매력있네요. 날씨가 추워서 다들 경직되어 표정이..

크리스마스에 갔다온 에버랜드

크리스마스에 우리 부부와 원빈양~ 이렇게 삼총사가 에버랜드 갔다 왔습니다. (사람 무지 많아요~~) 정말 추운 날씨로 인하여 완전무장!!! 원빈양 에버랜드 회원권을 1년연장하는 바람에 곰돌이 모자가 공짜로 생겼습니다. 일단 추우니까 곰돌이 모자는 아내가 쓰고! 에버랜드에서는 거의 동물 모자를 많이 쓰고 다니기에 사람들 뒷모습 보면 참 귀엽습니다. 물론 따뜻하기도 하구요~~~ 우리 원빈양 모자는 '31'에서 아이스크림 케잌 먹고 받은 모자랍니다. 이모자 상당히 인기가 많아서 어떤 아주머님은 저희에게 어디서 구입했냐고 물어보시기도 했다는...^.^ 아이들은 생각보다 추위에 참 강합니다. 눈 썰매보다 눈이 더 좋은 원빈양! 이런 표정으로 사진도 찍고!!! 가족이다보니 점점 닮아가나 봅니다.ㅋㅋㅋ 곰돌이 생각 ..

원빈양의 태권도 도장 승급심사 중에...^.^

오늘은 하나뿐인 조카 원빈양 승급 심사를 한다기에 태권도 도장에 갔다왔습니다.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 띠가 흰색입니다. 오늘 지나면 노란띠가 된다는...^.^ ( 발차기는 검은띠 아닌가요~ ) 그래도 힘있는 발차기!!!! 우리 원빈양이 힘은 좀 남다르기에 한방에 빠작~ 교회 집사님 아들인 경호도 있네요. ( 낮익은 얼굴들이 참 많았습니다. ) 경호는 주황띠라 그런지 날라서 격파! 검은띠는 달라도 다르더군요. 여러장을 한방에....^.^ 사실 흰띠는 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격파 한번과 동작 몇개 하니 끝나고 나머지는 끝없는 기다림......ㅋㅋㅋ 우리 원빈양이 흰띠 중 가장 크네요. 누구나 태권도는 흰띠 부터 시작하기에... 키 순으로 하면 우리 원빈이는 시작 부터 검은띠 정도 될 듯 한데..